플라스미드 DNA 플랫폼을 이용한 유전자치료제 개발하는 바이오신약 사업과 천연소재의 약효를 검증하는 천연물신약 사업을 영위한다.
임상단계 파이프라인으로 DNA 기술 기반의 VM202(당뇨병성 신경병증, 족부궤양, 루게릭병), VM206(유방암)과 재조합 단백질 기반의 VM501(혈소판감소증)이 있다.
천연물 관련 매출 및 연구용역 증가로 외형상 매출 성장을 나타냈으나 기술이전 실적이 전무하는 등 큰 의미를 부여하기를 어려운 상황이다.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VM202와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치료제인 VM301(NM301)가 있다.
1996년 서울대 학내 벤처로 설립, 2005년 12월 29일 기술특례기업으로 코스닥시장에 특례상장했다.
2019년 바이로메드에서 헬릭스미스로 사명 변경했다.
헬릭스미스
사업의 내용
1) 엔젠시스(VM202)의 상용화를 위한 성공적인 3상 임상 진행
2) 엔젠시스(VM202) 다국적 제약사와 공동개발 추진
3) 미국 사업 확대를 위한 Pre-Launch 실행
4) 천연물 소재 활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론칭 및 매출 확대, 개발 원료 및 제품의 해외 진출 추진
5) 전임상 개발 및 임상단계 진입을 위한 국내외 연구개발 및 공동연구 진행
6) 기초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자체 탐색 및 신규 기술도입
7) 유전자치료제 개발 플랫폼 사업
헬릭스미스는 1996년 설립된 R&D 기업으로서, 크게 바이오와 천연물 사업으로 신약 개발을 다각화하고 있다.
바이오 사업의 대표 유전자치료제로는 미국 임상3상 개발 단계에 있는 엔젠시스(VM202)가 있다.
엔젠시스(VM202)는 간세포성장인자(HGF)의 2가지 동형체(HGF728, HGF723)를 동시에 발현하도록 설계된 플라스미드DNA 치료제다.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난치성(당뇨병성 허혈성) 족부궤양(PAD·NHU),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샤르코마리투스병(CMT) 등을 대상으로 개발되고 있다.
다년 간의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예정이며, 고성장 고수익 사업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
헬릭스미스 파이프라인
1. 바이오 의약품
Plasmid DNA
치료유전자와 전달체가 결합된 DNA 치료제로서 근육주사를 통해 체내에 전달되어 효율적으로 치료단백질을 생산하는 의약품이다.
구분 | 개발 제품 | 적용 질환 |
신약 | 엔젠시스(VM202) | 당뇨병성 신경병증 (DPN) |
난치성(당뇨병성 허혈성) 족부궤양 (PAD·NHU) | ||
근위축성 측삭경화증(루게릭병) (ALS) | ||
관상동맥질환 (CAD) | ||
샤르코-마리-투스 병 (CMT) | ||
VM206 | 항암치료 백신(HER2 + 유방암) | |
pMUN(NM101) | 말초신경증 치료제 | |
pIKO(NM102) | 심혈관계질환 치료제 |
AAV 기반 치료제
최근 유전자전달체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아데노바이러스 부속 바이러스를 유전자전달체로 사용하는 유전자치료제로서, 근육, 안구, 신경계, 혈액 등 타겟질환에 따라 다양한 경로로 체내에 전달되어 치료단백질을 생산할 수 있는 의약품이다.
구분 | 개발 제품 | 적용 질환 |
신약 | VM301(NM301) |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ALS) |
CAR-T 기술
환자의 혈액에서 선별한 T세포에 특정 암항원을 인식하는 수용체(CAR)를 도입하고 이를 환자에게 재주입해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만든 치료제다.
구분 | 개발 제품 | 적용 질환 |
신약 | VM801 | 대장암, 난소암, 췌장암 등 |
VM803 | 췌장암, 전립선암 등 | |
CX804 | 난소암, 신경모세포종 | |
VM805 | 간암, 위암 등 |
2. 단백질 의약품
생리활성을 갖는 재조합 단백질, 혹은 항체 기반 치료제다.
구분 | 개발 제품 | 적용 질환 |
신약 (항체) | VM507 | 신장질환 |
바이오 베터 | VM501 | 혈소판 감소증 |
3. 천연물 의약품 · 건강기능식품
분자생물학기술로 유효성을 확인하고 임상적 효과를 검증한 천연물 유래의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이다.
구분 | 개발 제품 | 적용 질환 |
천연물 의약품 | HX204 | 염증성 장질환 |
레일라정 | 퇴행성 관절염 (시장 출시) | |
건강기능식품 | 면역밸런스엔 N | 면역 과민반응 개선 (시장 출시) |
관절건강엔 N | 관절 건강 개선 (시장 출시) | |
기억력엔 N | 기억력 개선 (시장 출시) | |
TADIOS(HX110) | 호흡기 감염질환, 호흡기 건강 개선 | |
HX109 | 전립선 건강 | |
HX112 | 여성갱년기 건강 |
2023년 3분기 주요 제품 및 매출비율
천연물사업부문과 바이오사업부문으로 구분할 수 있다.
바이오의약품 사업부문의 매출은 국내외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기술료다.
본 매출은 상용화되지 않은 제품개발 단계에서 기술이전을 실시한 후 비고정적으로 발생하는 마일스톤료이다.
천연물 사업부문에서는 기능성소재의 원료판매와 함께 건강기능식품(큐비앤, 아토라떼 등)에 대한 직·간접판매(약국, 자사 온라인몰 및 제휴쇼핑몰, 홈쇼핑 등) 실적이 주요 상품매출로 인식되고 있다.
사업부문 | 매출유형 | 품목 | 용도 | 주요상표 | 매출비율 |
천연물 | 원료 및 제상품 | 천연물 | 건강기능식품 외 | 큐비앤, 아토라떼 |
80.44% |
기술이전 | PG201 | 천연물 물질 | - | ||
바이오신약 | 기술이전 | VM202 | 허혈성심혈관질환 | - | |
VM206 | 암 | - | |||
기타 | - | 19.56% |
업계의 현황
1. 바이오의약품 산업 특징
동사는 단백질, 항체, DNA, 세포 등 생물학적 소재를 활용하여 의약품을 개발하는 바이오의약품 분야에 속해 있고, 이 바이오의약품이 전체의약품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바이오의약품은 신약 개발을 위해서 장기간이 소요되고, 높은 투자비와 고위험을 수반하는 분야이다.
글로벌 신약 개발 시 임상 진행, 전문인력 투입 등으로 평균 1조~2조 원 상당의 개발 비용과 평균 10~15년 정도의 장기간 개발기간이 소요된다.
타산업 대비 R&D 투자 비중이 매우 높은 기술집약적 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막대한 R&D 비용 회수를 위해서는 대규모 시장을 필요로 하며, 수출지향적인 산업구조다.
신약개발 성공확률은 매우 낮지만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개발 성공 시 특허 등을 통해 독점적, 장기간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이다.
2. 유전자치료제 신약개발 동향
오늘날 제약산업은 생명공학 기술의 발달에 따라 합성의약품에서 바이오의약품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다국적 제약사들은 그동안 블록버스터 급의 매출을 보인 합성신약들의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다수의 제네릭 제품들과 치열한 경쟁해야 한다.
이 같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다국적 제약사들은 인수합병, 공동개발, 기술도입 등의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의약품 중에서도 앞으로는 유전자치료제가 특별한 주목을 받을 것이 예상되는데, 최근의 시판 허가 케이스들을 시작으로 많은 유전자치료제가 승인을 앞두고 있어 전세계 신약 개발의 큰 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 유전자치료제가 급성장 추세다. 미국, 유럽시장 진입이 승인된 유전자·세포 치료제들을 시작으로 하여 많은 유전자치료제 후보군들이 개발되고 있다.
제품명 | 개발사 | 기술기반 | 적용질환 | 나라 | 허가연도 |
Abecma | Celgene·BMS | CAR·렌티바이러스 | Multiple myeloma | US | 2021 |
Breyanzi | Juno·BMS | Large-B-cell lymphoma | |||
Tecartus | Gilead(Kite Pharna) | CAR·레트로바이러스 | Mantle cell lymphoma | 2020 | |
Collategene | Anges MG | 플라스미드 DNA | Critical libm ischemia | Japan | 2019 |
Zynteglo | Bluebird bio | 렌티바이러스 | β-thalassemia | EU | |
Zolgensma | Avexis·Norvatis | 아데노부속바이러스 | Spinal muscular atrophy | US | |
Kymriah | Norvartis | CAR·렌티바이러스 | Acute lymphoblastic leukemia | US | 2017 |
Yescarta | Kite Pharma | CAR·레트로바이러스 | B-cell lymphoma | ||
Luxturna | Spark Therapeutics | 아데노부속바이러스 | Leber's Congenital Amaurosis | ||
Zalmoxis | Molmed | TK+레트로바이러스 | HSCT | EU | 2016 |
Strimvelis | GSK | 레트로바이러스 | ADA-SCID | ||
Imlygic | Amgen(Biovex) | 허피스바이러스 | Melanoma | US | 2015 |
COVID-19 팬데믹으로 긴급 승인되어 사용되고 있는 백신까지 추가한다면 유전자치료제의 승인 건수는 더욱 증가하며, 기술영역도 빠르게 확장 추세다.
백신종류 | 제품명 | 승인 |
바이러스 벡터 기반 백신 | Vaxzerivria Oxford(AstraZenica) | 긴급승인 (영국, EU) |
Janssen(J & J) | US, EU | |
mRNA 백신 | Comirnaty(BioNTeck·Pfizer) | |
Moderna |
이미 많은 유전자치료제들이 임상에 진입한 상태이고, 다수의 임상 3상 사례가 있는 만큼 유전자치료제 승인 건수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3. 경쟁 우위 요소
동사가 개발한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었을 때 독점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원천기술 특허 및 확대 가능한 영역의 특허까지 모두 확보하고 있다.
1) 지적재산권 보유 현황
구분 | 바이오 특허 | 천연물 특허 | 상표등록 | 합계 |
국내 | 15 | 12 | 42 | 69 |
해외 | 63 | 14 | 49 | 126 |
합계 | 78 | 26 | 91 | 195 |
2) 유전자치료제 개발 기술
동사는 생체 내·외의 타겟 세포조직에 치료 유전자를 전달하는 효율성이 높은 유전자전달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전자치료제의 경우 질환에 대한 맞춤형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동사에서는 치료 유전자가 가장 큰 효과를 보일 수 있는 질환을 선정하여 임상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1. 바이오의약품 사업
동사의 바이오의약품 사업부문에서는 DNA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엔젠시스(VM202), VM206, VM501 등이 현재 임상시험 단계에서 개발되고 있으며, NM102(pIKO), NM301, VM507 등이 전임상 단계에서 개발되고 있다.
엔젠시스(VM202)
엔젠시스(VM202)는 헬릭스미스 고유의 pDNA 발현 플랫폼인 pCK에 HGF (Hepatocyte Growth Factor) 유전자가 결합된 유전자 치료제다.
엔젠시스(VM202)를 근육주사를 통해 체내에 전달하면 2종류의 HGF 단백질이 생성되고, 이 단백질이 혈관을 만들거나 신경세포를 성장시켜 손상된 세포들을 복구하는 등 재생(Regeneration) 기능을 하여 질병에 대해 치료 효과를 나타내게 된다.
엔젠시스(VM202)의 이러한 생물학적 효능에 근거하여 다양한 신경근육계 질환, 신경허혈 질환과 심혈관계 질환 등에 대한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VM202-DPN)
DPN은 당뇨병이 있는 환자(30~50%)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당뇨 합병증이다.
체내의 고혈당으로 인하여 신경이나 혈관이 손상되어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 질환이다. 감각이 둔해지거나 비정상적으로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것이 주된 증상이며 불면증, 우울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현재 질환의 원인을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제는 없으며, 통증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키는 진통제와 대증적인 요법들이 사용되고 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되는 진통제의 시장 규모는 약 3~4조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는 프리가발린, 가바펜틴, 둘라섹틴이 있다. 그러나 진통제의 경우 모두 통증 증세만을 잠시 해소하는 것이며, 그나마 모든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심각한 부작용이 따르는 사례도 많아 전체 DPN 환자들 중 40%는 refractory로 분류한다.
즉, 현재의 약물로서는 치료가 안되는 난치성 환자들이 반정도가 된다는 것으로, 지금의 모든 처방 진통제는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약물은 아니다.
근본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재생의학적인 약물이 시장에 출시된다면 진통제를 복용하지 못하는 환자들에게도 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사는 첫 번째 임상 3상(3-1, 3-1b)을 실시한 바 있다.
이 임상은 2개의 이중 맹검 시험으로 나뉘어져 실시되었는데 아쉽게도 3-1에서는 주 평가지표를 달성하지 못했으나 3-1b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임상 3상(3-2, 3-2b)을 진행중이다.
임상 3-2상은 미국에서 2020년 11월에 첫 환자 투약을 시작하여 2022년 8월 중간분석 결과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로부터 예정된 대상환자를 모두 등재하라는 권고를 받아 152명째 환자 등재 당시 환자동의서를 취득한 모든 대상자를 등록하였다.
이에 따라 162번째 환자까지의 마지막 방문 및 추적 관찰을 마친 후 데이터 분석을 거쳐 DPN 3-2상과 3-2b상의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난치성(당뇨병성 허혈성) 족부궤양(VM202-PAD·NHU)
엔젠시스(VM202)의 두 번째, 대상질환은 만성 난치성 당뇨병성 허혈성 족부궤양이다.
당뇨병성 허혈성은 당뇨병으로 인해 발 아래로 내려가는 주요 동맥 혹은 미세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이에 따라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다리와 발 부위 세포의 손상으로 궤양이 발생하는데, 이를 당뇨병성 허혈성 족부궤양이라고 한다.
증상이 더욱 악화되어 중증하지허혈로 발전하면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게 되며 세포가 괴사하는 상태까지 이르게 된다.
소독, 습윤제·겔 도포 등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50~70% 환자들은 다리의 궤양이 지속적으로 재발하며, 미국 내에서만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당뇨병성 궤양 환자들이 450만 명이며, 매년 발생하는 의료비용은 9~13조 원에 이르고 있으며, 중증하지허혈로 발전하여 다리를 절단하는 경우에는 약 8조원의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동사는 중증하지허혈(CLI)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고, 이후 당뇨병성 족부궤양으로 적응증을 변경하여 임상 3상을 실시하였다.
약 2년간 연구를 진행하였으나 환자 등록 속도가 느려서 일단 중간결과를 분석하여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총 44명의 환자 등록 후 진행을 중단하고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44명 중 23명은 신경허혈성 궤양(neuroischemic ulcer) 환자였으며, 소수 환자에서는 치료 전 궤양의 크기에서 이상치(outlier)를 보였다.
엔젠시스를 주사한 전체군에서는 주사 후 3~5개월 사이에 신경허혈성 궤양군에서는 위약군 대비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높은 완치율(72.7%)이 관찰되었다(p=0.0391).
이들 중, 치료 전에 측정하는 기저값(baseline) 이상치를 가진 1명을 제외한 경우(N=22)에는 주사 후 3개월, 4개월, 5개월 째에 위약군 대비 4배 높은 완치율(각각 72.7%, 72.7%, 81.8%)을 보였고(각각 p=0.03), 신경허혈성 궤양을 가진 환자군에서는 발목상완지수(ABI)가 엔젠시스군이 위약군 대비 0.15가 높아 잠재적인 임상적 의미를 보였다(p=0.0776). 이를 바탕으로 임상 2·3a 혹은 3a를 계획하고 있다.
본 질환과 관련하여 중국에서 CLI에 대해 임상3상이 2건 진행되고 있다. 이는 중국의 파트너사인 노스랜드 바이오텍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데 엔젠시스와 성분은 같지만 공정과 제형이 달라 규제적 (regulatory) 차원에서 보면 DS(원료물질)과 DP(최종완제품)이 다르다.
때문에 중국 파트너사는 이를 NL003이라 부른다. 2019년 7월, 중국 파트너사는 중국에서 공동으로 임상 3상을 개시하여 현재 24개 임상시험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임상 3상은 2개의 독립적 임상으로 분리되어 있는데 휴지기 통증 동반 중증하지허혈증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다른 하나는 궤양 동반 중증하지허혈증 환자 240명에 대해 6개월 추적 관찰 기간으로 진행하고 있다.
궤양 동반 중증하지허혈 환자 대상 임상시험의 경우 지난 6월 초에 대상 환자 등록을 완료하여 12월에 추적 관찰을 마칠 예정으로, 2024년 상반기 중 분석 결과 발표가 예상된다.
-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치료제(VM202-ALS)
엔젠시스(VM202)의 세 번째, 질환은 신경계질환 중 근위축성 측삭경화증(루게릭병, ALS)으로 알려져 있는 희귀질환이다.
이 질환은 우리 몸의 근육을 움직이는데 필요한 운동신경들이 파괴되어 혀, 목, 팔다리를 포함한 전신 근육들이 퇴화에 이르게 되는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발명의 핵심 유전자가 알려진 것은 전체 환자의 5%정도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원인 불명이다. 미국에서는 약 3만 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성인에게서 발병하며 증상이 나타나면 2~5년 동안 환자들은 정상적인 삶이 점차 어려워지고, 호흡마저도 호흡기에 의존하게 되며 최종적으로는 횡경막이 멈춰 호흡곤란으로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과정에서도 환자들의 의식은 유지되기 때문에 ALS는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미국 ALS Therapy Development Institute는 혁신적인 약물이 개발된다면 전세계 $2~4 billion의 시장규모가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을 한 바 있다.
동사는 ALS 대상으로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은 바 있으며, 품목허가 심사 기간을 단축시켜줄 FAST TRACK 의약품으로도 지정 받았다.
미국에서 1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ALS 2상을 2a상과 2b상 두 단계로 나누어 약물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조사하였다.
현재 진행 중인 ALS 2a상은 총 18명의 ALS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과 국내에서 180일 간 진행하였으며, 2022년 1월 중 18명 환자 등록 완료하였다.
2022년 9월에 topline 데이터를 발표하였고 현재 1년 안전성 follow-up을 완료하여 데이터를 정밀 분석 중이고, 분석이 완료되는 대로 국제학술지 및 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 허혈성 심장질환(VM202-CAD)
엔젠시스(VM202)의 네 번째, 대상질환은 심혈관계 질환 중 하나인 허혈성 심장질환(CAD)이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등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현재 치료법으로는 콜레스테롤 저하제, 혈전용해제등의 약물요법, 스텐트삽입술, 혹은 관상동맥우회로이식술 등이 활용되고 있다.
연간 20조 원의 치료비용이 발생하고 있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1, 2위의 사망원인을 차지하는 질병으로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제가 필요한 상황이다. 동사는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인해 심혈관 중재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임상 2상을 한국에서 준비중이다.
외과적 수술 없이 치료용 카테터(C-Cathez®)를 사용하여 심장근육에 약물을 투약하여 약물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약물 전달 효율성 및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동사는 의료기기인 주사용 카테터를 공급해줄 기업이 없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파트너사와 협의와 합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 샤르코-마리-투스병(VM202-CMT)
CMT는 운동신경과 감각신경의 점진적인 손상에 의해 팔과 다리의 근육이 위축되고 보행장애가 발생하는 희귀 유전병이다. 희귀질환 중에서는 가장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중 가장 많은 아형인 CMT1A는 국내에서 약 8,000명, 전세계적으로 약 120만 명 이상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치료제가 없어 보조요법만 사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1·2a상 시험의 임상시험에서는 말초신경 손상으로 근위축이 일어난 CMT환자의 다리 근육에 엔젠시스(VM202)를 주사하였다.
2020년 9월 첫 투약을 실시한 이후 2021년 3월 말 모든 환자의 투약을 완료하였고, 추적관찰기간이 종료된 이후 2021년 11월 Topline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분석 결과에 의하면 CMTNS-v2값중 감각이상증상은 기저치 대비 270일 변화량이 0.92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p=0.0078) 중증도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핀프릭 감각은 기저치 대비 270일에 0.83점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로 중증도가 감소하였으며(p-value=0.0020), 진동 감각은 기저치 대비 7차 방문의 변화량이 0.67점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로 중증도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p-value=0.0078).
CMTNS-v2의 모든 항목을 합산한 총점수는 기저치 대비 270일 방문시 2.17점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p-value<0.0001).
질환의 중증도 평가를 위한 FDS의 변화량의 분석 결과, 기저치 대비 270일 방문시 0.58점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p-value=0.0156).
전반적 신경장애 한계 척도(ONLS leg scale)의 평균 변화량이 감소했는데, 이 수치 또한 낮아지면 증상의 개선이 있었음을 의미한다. 더불어 질환 중증도에서는 기저치 대비 14%의 유의한 호전을 보였으며 영상 이미지를 통하여 근육손실정도를 측정한 결과 엔젠시스가 근육의 소실을 방지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를 얻었다.
이와 같이 다양한 유효성 지표에서 의미있는 결과가 관찰되었다. 현재 CMT에 대해서는 전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파이프라인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엔젠시스가 근육 손실을 방지하고 신경을 보호하여 질환의 진행을 막고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2022년 이 최종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였고 이를 토대로 국제 학술지 논문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VM206
VM206은 Her2·neu를 과발현하는 유방암, 위암, 췌장암 등의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항암 치료 백신으로 Her2·neu를 발현하는 암 치료유전자(HM)와 면역반응을 촉진하는 GM-CSF를 헬릭스미스의 DNA 기반 기술인 pCK와 결합한 물질이다.
체내 면역반응을 효과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재조합 Adenovirus도 함께 사용한다.
항암치료제로서 국내에서 임상 1상을 실시하여 긍정적인 효과를 관찰하였다.
Her2 발현 암 치료를 위한 약물로 항체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항체의약품이 약 7~8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Her2 발현 암 종류는 매우 다양하여 첫번째 대상질환인 유방암을 비롯하여 다양한 암 질환으로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VM501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로, 중국에서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
현재 동사가 직접 임상을 진행하고 있지 않고, 동사의 중국 파트너사인 노스랜드 바이오텍이 진행하고 있다.
NM102 (pIKO)
NM102는 신생 혈관의 형성을 촉진시키고, 조직의 괴사를 방지하는 효과가 확인된 플라스미드 DNA이다.
NM102에 코딩되어 있는 두가지 유전자는 서로 시너지 효과를 보임으로써 각각의 유전자 단독의 활성보다 더 큰 치료 효과를 보일 수 있다.
동사는 이 두가지 유전자의 조합을 이용하여 다양한 종류의 말초 허혈 질환에 대한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계속 진행하기 위해서는 추가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 일시 보류 중에 있다.
NM301
NM301은 간세포성장인자를 발현시키는 재조합 AAV 벡터로 AAV의 특징을 활용하여 다양한 조직에 유전자를 전달할 수 있게끔 고안되었다.
특히, NM301은 중추 신경계에 투여 시 효율적으로 유전자가 발현될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있고, 이를 통해 간세포성장인자의 신경보호 및 재생 효과가 극대화되어 뛰어난 치료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첫 번째, 타겟 질환으로 ALS를 목표로 하고 있으면 이에 대한 최종 serotype은 9형으로 결정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필요 자금 중 일부에 대해 유상증자를 실시한 바 있다.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 모델에서 동물 효능 평가를 진행하였고, 조직의 퇴행을 완화시키는 활성을 확인하였다.
현재 추가 동물 효능 평가와 함께 임상 진입을 위한 용법 용량 테스트 및 최적화 연구를 진행중이다. 또한, 임상 시험 승인을 위해 필요한 생산 공정 개발, 분석법 개발 등의 후속 개발 연구를 진행중이다.
NM301은 최근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2023년도 제3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되어 향후 2년간 총 12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
VM507
VM507은 인간화 항체로 간세포성장인자의 수용체인 c-Met에 붙어 HGF와 유사하게 하위 신호 전달 단백질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치료제 후보군이다.
간세포성장인자와 유사하게 혈관 생성, 조직 괴사 방지 그리고 섬유화 억제 등의 생물학적 활성을 보이고, 항체의 특성에 따라 간세포성장인자 단백질보다 더 높은 수준의 생체내 안정성을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반감기가 짧아 치료제로서 개발이 어려웠던 간세포성장인자 재조합 단백질을 대체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신장질환, 후두질환, 뇌졸증, 당뇨성 궤양 등 다양한 동물모델에서 치료 효능을 확인한 바 있으며, 자금 부족으로 오랜 기간 개발이 지연되다가 최근 유상증자를 통해 일부 자금이 확보되어 타깃 질환 선정 및 생산, 비임상 연구, 용법·용량 테스트 등을 계획하고 있다.
2. 천연물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
천연물은 오랜 역사동안 질병 치료를 위한 약리 성분의 주요 원천으로 활용되어 왔다.
국제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현재에도 여전히 전 세계 인구의 80%가 1차 건강관리를 위해 천연물 소재의 제품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전세계적인 만성질환의 증가 및 고령화와 건강에 대한 인식 향상에 따라 천연물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천연물 시장규모가 2019년 $ 100억 달러에서 2025년 $ 273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Markets and Markets analysis, 2019).
동사는 2009년부터 면역과민반응 개선용 건강기능식품(알렉스), 관절건강제품(무르핀), 기억력개선제품(니모신), 그리고 민감성 피부 전용 보습제(아토라떼) 등을 출시하여 판매를 하고 있다.
최근 동사 건강기능식품의 B2C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큐비앤(CubyN)이라는 공동 브랜드를 만들고 제품군을 다양화하여 시장에 출시하였다.
또한 천연물 소재로서 unmet needs가 존재하는 질환인 염증성장질환 치료제(HX204) 및 호흡기 건강 기능성 원료(TADIOS, BRADLO), 전립선 건강 기능성 원료(HX109), 여성 갱년기 건강 기능성 원료(HX112) 등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TADIOS 인도 임상시험은 2021년 4월 첫 환자 투약을 시작으로 하여 2022년 2월 마지막 환자 등록을 마쳤고, 8월에 topline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임상시험 결과, TADIOS는 안전성과 내약성이 우수하였고, 중증도 및 사망률과 상관관계를 보이는 혈중지표인 IL-1RA가 유의하게 변화하였으며, 피로도에서 개선효과를 관찰하였다.
현재 AYUSH 가이드라인에 따른 인도에서의 품목허가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으며 품목허가 취득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시장 점유율
1. 바이오의약품 사업
동사가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들은 현재 치료제가 없거나 환자들의 혁신적인 치료제 수요가 높은 질환들을 대상으로 개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엔젠시스(VM202)의 대상 질환인 당뇨병성 신경병증과 당뇨병성 허혈성 족부궤양 환자들은 대부분 극심한 통증을 가지고 있다.
수면장애, 우울증까지 동반하여 환자들의 삶의 질은 매우 저하된다.
당뇨병성 허혈성 족부궤양 및 중증하지허혈 환자의 경우는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면서 혈관폐색으로 혈류량이 감소하여 지속적으로 족부궤양이 발전·재발하고, 심해지면 다리를 절단할 수밖에 없는 치명적인 상황에까지 이르게 된다.
이들 질환의 치료를 위해 현재 처방되고 있는 의약품들은 증상 완화에만 중점을 둔 대증적인 치료가 대부분이다.
동사가 개발하고 있는 엔젠시스(VM202)는 신생혈관 혹은 미세혈관의 형성 및 신경세포 재생 원리를 바탕으로 더욱 근본적인 치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젠시스(VM202)는 동사의 고유 기술인 고효율의 플라스미드 DNA 전달체(pCK 벡터)를 플랫폼 기술로 활용하고 있다. 이는 유사한 다른 기술들과 비교시 단백질 발현 효율이 30~40배이상 높다.
이 때 발현하는 치료 단백질(HGF)도 두가지 타입의 단백질을 동시에 발현시키기 때문에 생물학적 활성도 매우 높아 더욱 우수한 치료효과를 가지고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DNA 의약품은 대량생산이 가능하여 원가가 저렴하고 치료 편의성이 극대화된 의약품이다. 그래서 시장에 출시되면 높은 범용성과 편의성, 수익성으로 시장을 점유해 나갈 것으로 판단한다.
유방암 대상의 VM206 또한 헬릭스미스의 DNA 기반 기술인 pCK와 Her2·neu를 발현하는 암 치료유전자(HM)와 면역반응을 촉진하는 GM-CSF가 결합한 물질이다.
이는 기존 항체의약품이 가지고 있는 항체 면역반응뿐만 아니라 면역살상세포의 생성을 유도하여 암세포의 사멸 효과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사는 또한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관심이 높은 CAR-T 세포치료제의 전임상 단계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CAR-T 세포치료제(Chimeric Antigen Receptor-T cell)란 환자의 혈액에서 선별한 T세포에 특정 암항원을 인식하는 수용체(CAR)를 도입하고 이를 환자에게 재주입해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만든 치료제이다.
이와 관련하여 동사는 CAR-T 세포치료제 핵심기술인 CAR 유전자 최적화 기술, 벡터 생산기술, 유전자 전달 및 세포증식 등 세포처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VM507은 간세포성장인자(HGF)보다 뛰어난 친화력으로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에 결합하고 활성화하여, 손상된 세포 및 조직의 회복, 증식, 재생을 돕는 완전인간항체 신약 후보물질이다.
㈜헬릭스미스에서는 보라매병원과의 협력연구를 통하여 VM507이 만성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을 비롯하여 급성신손상, 면역글로불린A 신증 등, 다양한 신장질환에 대한 치료제로 개발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만성콩팥병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신장의 기능단위인 네프론(nephron)이 비가역적으로 손상되는 병으로, 결국 상당수 환자들이 투석이나 신장이식 없이는 생존할 수 없는 말기신부전(ESRD, end stage renal disease)으로 진행한다.
VM507 처리시 신장질환의 주요 원인인 염증, 세포사멸, 섬유화를 모두 개선하였고, 다양한 신장질환 동물모델 효능 평가를 통하여 신장질환에 대한 효능이 확인되었다.
또한 신장질환환자의 소변에서 용해성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soluble c-Met)가 다량 검출된다는 결과에 기초하여, 만성콩팥병에 대한 진단법 개발 가능성도 확인하였고, 상기한 VM507의 신장질환에 대한 치료 효능과 진단법에 대한 연구 결과는 저명 국제학술 논문에 수록되었다.
동사 연구진들은 분자생물학적 기법을 통해 VM507의 생산성 증대, 수용체에 대한 친화도 향상, 체내 안정성 및 생물학적 활성이 증가하도록 설계하여 만성콩팥병에 대한 동반진단(companion diagnostic) 및 치료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연물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
동사는 천연물로 개발할 수 있는 고부가 제품인 의약품 및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를 모두 자체 개발하여 시장에 출시한 경험이 있으며, In-House에서 전 주기 연구 및 사업화까지 가능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동사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인 PG102는 국내 최초로 면역과민반응 개선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아서, 국내 업체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에도 주요 제품 원료로서 공급하고 있다.
기억력 개선 기능성을 받은 원료인 HX106은 임상시험을 통해 작업기억(working memory) 개선 효과를 확인하였고, 또한 ADHD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서도 주의력 개선 효과를 나타내어, 동사의 독점적이고 경쟁력 있는 원료 및 제품으로 시장에 출시한 상태이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천연물 파이프라인들은 동사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연구 개발하여 후속 제품들을 출시함으로써 지속적인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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