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사업형지주회사 식품제조 의료기기 물류RFIDTAG 의약품도매

사업형 지주회사로서 자회사의 지분이익, 특허권 및 상표권 사용료 수입, 계열사 관리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신약개발의 리스크 분담, 중장기 비전 수립 등에 매진하고 있다.

연결회사의 영업부문은 지주부문, 의약품도매부문, 기타부문으로 구성된다.

HMP몰과 같은 온라인 거래 플랫폼과 300여명의 약국 영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국 약국에 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2022년 11월 1일 한미헬스케어(주)와의 합병으로 헬스케어부문(의료기기 판매, 식품 제조 및 판매, IT사업 등)이 추가되었다.

 

1973년 6월 15일 설립, 1988년 06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한미사이언스

 

주요 사업

한미사이언스(주)는 2011년 5월 지주회사로 전환하였으며, 국내 회사를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회사다.

 

주된 사업의 내용은 자회사의 주식 또는 지분을 취득, 소유함으로써 자회사의 사업 내용을 지배, 경영지도, 정리, 육성하는 지주사업, 자회사 등과 상품의 공동개발, 판매 및 설비, 전산시스템 등의 공동활용 등을 위한 사무지원사업, 경영자문 및 컨설팅업 등이다.

아울러 바이오 등 헬스케어 분야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비즈니스 모델에 접목함으로써 새로운 가치 창출하는 사업지주회사로서 생물학적 의약품 등의 제조, 수출 및 판매업 등의 사업 또한 영위하고 있다.

 

지주부문

자회사의 지분이익, 특허권 및 상표권 사용료 수입, 계열사 관리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신성장동력 발굴, 신약개발의 리스크 분담, 중장기 비전 수립 등에 매진하고 있다.

 

헬스케어사업부문

의료기기본부, 식품커머스본부, IT본부로 나뉘어 식품 제조 및 유통, 의료기기 사업, 물류 RFID TAG 사업 등이 있다.

 

의약품 도매부문

HMP몰과 같은 온라인 거래 플랫폼과 300여 명의 약국 영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국 약국에 약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의약부외품 및 건강기능식품, 음료 및 기능성 화장품까지 공급량을 확대하고 있다.

 

 

사업부문별 시장여건

지주부문

지주회사는 크게 순수지주회사와 사업지주회사로 구분할 수 있다.

순수지주회사는 어떠한 사업활동도 하지 않고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그 회사를 지배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며, 지배하는 자회사들로부터 받는 배당금 등을 주된 수입원이다.

 

사업지주회사는 직접 어떠한 사업 활동을 함과 동시에 다른 회사를 지배하기 위하여 주식을 소유하는 회사입니다.

 

한미사이언스(주)는 한미약품(주), (주)제이브이엠, 온라인팜(주), (주)에르무루스, 일본한미약품(주), Hanmi Europe Ltd., 한미(중국)유한공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한미정밀화학(주), 북경한미유한공사는 한미약품(주)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한미사이언스(주)는 한미헬스케어(주)를 인수합병 하였으며, 이를 통해 자체 매출과 성장동력을 보유한 '사업형 지주회사'로서 역량을 키워 가고있다.

 

헬스케어 부문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2021년 국내 대체우유 전체 시장 점유율에서 두유는 88.3%, 기타대체음료는 11.7%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두유 매출액 기준 시장 규모는 매년 감소하는 반면, 기타대체우유 시장 규모는 꾸준히 성장 중이다.

 

한미사이언스(주)는 한미헬스케어(주)와의 합병으로 의료기기 판매, 식품 제조 및 판매 사업부문에도 진출하게 되었다.

 

동사의 의료기기본부는 신제품 신속 도입, 해외수출, 신규사업영역 확장 모색하고 있다.

 

식품커머스본부는 OEM 임가공 위탁 물량 증대, 고부가가치 기능성 식품 발매 등으로 수익성을 안정화하고자 한다.

6조 원 규모로 형성돼 있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여, 토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서 건강기능식품 관련 사업들을 더욱 고도화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의약품 도매부문

제약도매 유통의 경우 제조처인 제약회사와 사용처인 각 급 요양기관 사이에서 약품을 중개해줌으로써 획득하는 수수료가 수익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도매업체들은 영업이익률이 1~2% 선에 머무는 박리다매식 영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들어 대형 제약사들을 중심으로 수수료 인하를 요구하고 있어 지금까지의 영업방식 고수로는 존립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

 

온라인팜(주)의 경우 약품의 도매를 통한 수수료뿐만 아니라 의약외품 및 기타 품목들로 취급 상품의 다변화를 지속해가고 있으며, 기존 오프라인 영업뿐만 아니라 HMP몰과 같은 온라인 영업 인프라까지 보유, 활용하고 있어 기존 도매업체들과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주)제이브이엠의 자동조제기 국내 판권을 획득하여 기존 약국을 비롯하여 병원으로도 그 매출처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팜(주) 고유의 RFID시스템에서 생성되는 정보를 적극 활용하여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제품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온라인팜(주) 영업현황

온라인팜(주)는 HMP몰과 같은 온라인 거래 플랫폼과 300여 명의 약국 영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국 약국에 약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의약부외품 및 건강기능식품, 음료 및 기능성 화장품까지 공급량을 확대하고 있다.

2023년 3분기말 매출비율은 ETC매출 79.0%, OTC매출 7.3%, JVM매출 9.7%, 기타 4.0%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