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및 독자적 T-세포 이중항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핵심기술로 완전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 기술이 핵심인 항체 발굴 기술과 면역항암제의 혁신 포맷 T-세포 연결 이중항체인 ALiCE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항체 신약의 기술이전, 공동연구개발한 항체 신약의 지분확보 및 계약연구 서비스를 통한 지속적인 매출 확보를 하고 있다.
독자개발 파이프라인 중 아크릭솔리맙(YBL-006)은 항-PD-1 면역관문억제제로 한국, 호주, 태국에서 다국가 임상 1/2a 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고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계약 연구서비스 부문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하였고 제약·바이오 회사들의 수요와 재의뢰율이 증가하고 있다.
2007년 12월 31일 설립, 기술성장기업으로 코스닥시장에 특례상장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
주요 제품
동사는 항체신약 후보물질을 발굴 및 개발하는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독자개발 혹은 공동개발을 통해 개발후보물질 단계 혹은 허가용 비임상 단계에서 조기 기술이전하여 기술료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과 항체 발굴, 제작 및 생산과 같은 계약연구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여 매출을 발생시키는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완제품(시판 신약)을 생산하고 있지 않다.
설립 이후 분기보고서 제출일 현재 동사의 주요 매출은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과 계약연구 서비스에서 발생하였다. 동사는 설립 이후 총 5건의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매출을 기록하였고, 매년 계약연구 서비스를 통한 매출이 발생한다.
2023년 3분기 매출비율
매출유형 | 품목 | 구분 | 매출비율 | |
수량 | 비율 | |||
기술이전 | YBL-001 | 내수 | - | - |
YBL-006외 5종 항체 | - | - | ||
YBL-003 | 수출 | - | - | |
YBL-013 | 1 | 61% | ||
공동연구 | YBL-034 | 내수 | - | - |
AR028 | - | - | ||
기타 | - | - | ||
계약연구서비스 | 연구서비스 | 99 | 39% |
사업 개요
동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개발후보항체를 확보한 후 독자적으로 항체치료제를 개발하거나 파트너사의 플랫폼 기술과 융합하여 공동으로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회사다.
동사의 주요 사업모델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바이오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여 조기 기술이전 하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계약연구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동사 사업모델은 소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에 자원을 집중하여 직접 임상 개발을 수행하기 보다는,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독자개발 또는 공동개발)하고 유연한 사업화 전략으로 임상개발 전 조기에 기술이전하는 것으로 리스크는 최소화하면서 수익창출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
공동 연구개발과 계약연구 서비스를 통해 바이오신약을 개발하고자 하는 국내 제약사 및 바이오기업에 항체 물질 또는 지적재산권을 발굴하여 제공함으로써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 확대 및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현재 동사가 독자적으로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은 ① 아크릭솔리맙(YBL-006) 면역관문억제제, ② YBL-011 면역관문억제제, ③ AR062 항체치료제, ④ AR148 항체치료제, ⑤ AR092 T-세포 연결 이중항체치료제 등 다양한 면역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이다.
파트너사와 공동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으로는 ① YBL-001 항체약물접합체(이하 ADC), ② YBL-015 ADC, ③ YBL-003 신규타깃 항체치료제, ④ AR044 신규타깃 항체치료제, ⑤ YBL-013 T-세포 연결 이중항체치료제 등이며 이 외에도 다수의 디스커버리 단계 파이프라인도 보유하고 있다.
동사는 사업 수행을 위한 핵심 기술로 2가지 경쟁력 있는 플랫폼 기술을 구축하였다.
첫째는 완전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 기술이 핵심인 항체 발굴 기술이다.
Ymax®-ABL은 거의 모든 종류의 항원을 인식할 수 있는 방대한 종류의 항체 유전자가 포함되어 있으며, 면역원성이 거의 없고 생산성이 우수한 항체 라이브러리다.
Ymax®-ABL 라이브러리와 항체의 분석 및 평가 기술, 그리고 엔지니어링 기술을 통해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목표하는 개발후보항체를 발굴해낼 수 있다.
최근에는 종양 조직 내에서만 항체가 작용하는 pH-감응 항체 발굴 기술도 확보하였다. 이 기술도 Ymax®-ABL 라이브러리로부터 파생되었으며, 같은 항원이라도 정상세포에는 결합하지 않고 암세포에만 결합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한 항체를 발굴할 수 있다.
또한 단백질 구조 기반으로 항체나 신약 물질의 기능을 개선시키는 기술인 Ymax®-ENGENE 플랫폼도 구축하여 항체 발굴 기술을 고도화하였다.
두 번째 기술은 면역항암제의 혁신 포맷 T-세포 연결 이중항체인 ALiCE 플랫폼이다. ALiCE는 윗부분이 일반적인 항체와 동일한 형태인 2가의 항원결합 부위가 위치하여 암세포 표면 항원에 강하게 결합하는 반면, 아래쪽은 T-세포 표면의 CD3 항원에 결합하는 1가의 항체 절편만 있어 T 세포에는 약하게 결합하는 비대칭의 2:1 구조다.
이러한 구조는 항체가 종양조직에 먼저 결합할 수 있도록 하며 종양 주변의 T 세포만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독성을 낮추면서도 암 조직에 대한 T-세포의 공격은 높일 수 있다.
따라서 현재의 CAR-T나 T 세포 연결 이중항체가 가지는 높은 독성을 낮추면서도 효능이 뛰어나 차세대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을 기대할 수 있다.
동사는 두 가지 주요 플랫폼 기술을 통해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는 항체신약 개발후보물질을 발굴할 수 있으며, Ymax®-ABL을 비롯한 항체 발굴 기술을 활용하여 직접 매출을 올리는 계약 연구 서비스도 수행하고 있다.
동사의 독자개발 파이프라인 중 아크릭솔리맙(YBL-006)은 항-PD-1 면역관문억제제로 한국, 호주, 태국에서 다국가 임상 1/2a 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기존 항암제가 치료효과를 보이지 않는 말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1/2a상 시험에서 아크릭솔리맙(YBL-006)은 블록버스터 약물인 키트루다®나 옵디보®와 경쟁할만한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였다.
특히 아크릭솔리맙(YBL-006)은 보건복지부로부터 허가용 비임상 과제를, 그리고 국가신약개발 사업재단(KDDF) 으로부터도 임상 1상 과제에 선정되어 현재까지 총 26.3억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
동사는 우수한 임상 1상 결과를 바탕으로 아크릭솔리맙(YBL-006)의 기술이전 및 후속 임상 개발 파트너를 모색하고 있다. YBL-011은 항-LAG3 면역관문억제제로 아크릭솔리맙(YBL-006) 등과 병용하여 전이성 흑색종과 같은 난치암을 치료할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현재 허가용 비임상 단계에 있다.
AR062와 AR148도 아크릭솔리맙(YBL-006)과 병용 파트너로 개발 중인 약물이며, 고형암의 종양미세환경을 변화시켜 다른 면역항암제의 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는 파이프라인이다.
현재 개발후보물질의 최종 단계인 전임상 유효성 시험 중이며, AR148의 경우 허가용 비임상을 자체적으로 진행할 계획도 갖고 있다.
마지막으로 AR092는 ALiCE 기술로 제작한 T 세포 연결 이중항체이다. 현재 KDDF의 과제로 선정되어 9억원을 지원받아 전임상 유효성 시험 중에 있다.
동사가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들은 시장상황과 기타 여건들을 고려하여 임상개발 전 기술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항체는 그 자체로 의약품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러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핵심 요소로도 활용된다.
대표적으로 이중항체, 이중융합 단백질, ADC, CAR-T 혹은 CAR-NK 세포 치료제 등에 항체는 핵심 구성 요소다.
최근에는 항암 바이러스, 약물전달체, 유전자치료제 등에 표적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도 항체가 도입되고 있다. 이런 점 때문에 항체 발굴에 전문화된 역량을 갖춘 동사는 국내 바이오기업의 중요한 파트너로 여겨지고 있으며, 현재 여러 파트너사와 다양한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을 공동으로 개발 중이다.
주요 공동개발 파이프라인 5종 중 YBL-001은 항체에 달린 약물을 바꾼 신규 ADC 물질로 현재 비임상 연구를 새로이 착수한 상태이며, 인투셀과 공동개발하는 YBL-015는 2024년에 임상 진입을 목표로 허가용 비임상 연구를 진행 중이다.
현재 항암제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ADC기술의 상기 2종 파이프라인은 모두 임상1상 단계에서 기술이전 추진을 예상하고 있다.
신규타깃 항암제 파이프라인 2종인 YBL-003과 AR044는 각각 선도물질 단계와 임상1상 IND승인 단계에서 기술이전에 성공하였다.
YBL-003의 기술이전 파트너사인 피에르파브르는 현재 YBL-003의 전임상 유효성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기술이전에 성공한 AR044도 곧 임상 1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첫 ALiCE 파이프라인인 YBL-013도 개발후보물질 단계에서 중국의 3D 메디슨이 중국지역에 대해 전용실시권을 기술이전 하여 현재 허가용 비임상 연구에 착수한 상태이다.
동사는 우수한 항체신약 발굴 역량과 허가용 비임상 및 임상 수행 경험을 보유한 바이오 벤처사로 임상 1상 이전의 신약개발 초기 단계에서 5건의 직·간접 글로벌 기술이전을 통해 사업화 역량을 입증하였다.
동사가 직접 기술이전한 사례로는 선도항체 단계의 신규 타깃 면역항암제인 YBL-003의 전용실시권을 프랑스의 피에르 파브르에 8,600만 유로의 규모로 기술이전하였고, 개발후보물질 단계의 ALiCE 플랫폼 파이프라인 YBL-013의 중국지역에 대한 전용실시권을 중국의 3D 메디슨에게 5,137만 달러의 총 기술료로 기술이전 하였다.
또한 공동개발 파트너사인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허가용 비임상 단계의 YBL-001(레고켐 코드명: LCB67) 전용실시권을 미국의 픽시스 온콜로지에 2억 9,400만 달러의 규모로 기술이전하였고, 웰마커바이오는 최근 AR044(웰마커 코드명: WM-A1-3389)를 임상 1상 진입 단계에서 7천억 규모로 기술이전에 성공하였다.
그 외 YBL-006 항체의 서열 사용에 대한 통상실시권을 지아이이노베이션에게 177억원 규모의 총 기술료로 기술이전 하였다. 한편 동사는 피에르파브르와 5년간 최소 2개의 추가 타깃에 대한 항체신약 공동개발 및 옵션 기술이전 계약도 체결하여 후속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성과도 거두었다.
그 외에도 국내 2개 업체와 일부 디스커버리 파이프라인의 통상 실시권 기술이전을 위한 MTA 과정도 현재진행 중에 있다.동사는 또 하나의 사업부문인 계약 연구서비스에서도 매년 매출을 지속적으로 발생시키고 있다.
대형 바이오 기업과 바이오 벤처기업의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핵심기술 역량에 집중하고자 하는 바이오기업들이 항체 발굴 및 생산, 세포주 개발 등은 기반기술을 갖고 있는 전문 기업에게 의뢰하는 경우가 일반화됨에 따라 동사의 계약연구 서비스 매출은 연평균 2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왔다.
최근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여파로 바이오 산업도 영향을 받아, 동사의 계약연구 서비스 매출의 성장도 다소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활용해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대기업, 제약사 및 바이오 회사들의 수요와 재의뢰율이 증가세에 있다.
2022년 비즈니스 리서치 인사이트에 의하면 글로벌 항체 서비스 시장규모는 연평균 9.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동사의 계약연구 서비스 매출 또한 시장 평균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동사는 소수의 파이프라인으로 임상연구를 진행하여 사업화하는 많은 바이오 벤처사와 달리 다양한 방식의 사업모델을 통해 상장 이전부터 직접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상장 후에도 신약개발의 미충족 수요를 극복할 수 있는 신규 플랫폼 기술 구축과 독자 및 공동개발 신약 파이프라인 발굴의 확장, 그리고 계약 연구 서비스의 확대 등을 통해 매년 매출을 증대시키고,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혁신 신약(First-in-class) 및 최고 신약(Best-in-class)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창출 및 확보하여 기술이전 및 최종 개발 성공을 통해 글로벌 혁신 제약사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주요 제품 요약
1. 독자개발 파이프라인: 면역관문억제제 YBL-006 (성분명: 아크릭솔리맙)
YBL-006 (이하 아크릭솔리맙)은 동사의 핵심 플랫폼 기술인 Ymax®-ABL 인간항체 라이브러리로부터 발굴한 항체의약품으로, 면역관문단백질인 T 세포 표면의 PD-1과 암세포 표면의 PD-L1 사이의 결합을 차단함으로써 T 세포의 활성을 증가시키는 면역관문억제제이다. 아크릭솔리맙은 국내를 비롯하여 호주와 태국 등 3개국에서 6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2a상 연구를 진행하였고, 2023년 6월에 성공적으로 임상연구를 종료하였다.
※ 타겟 환자 및 적응증
전 세계 항암제 시장의 블록버스터로 자리잡은 MSD사의 키트루다®와 BMS사의 옵디보®는 2014년 전이성 흑색종 치료제로 미국 FDA의 승인 이후 비소세포폐암, 두경부암, 신세포암과 그 외의 다양한 고형암을 대상으로 단독 또는 병용 치료제로 타겟 환자 및 적응증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동사의 1/2a상 임상시험은 표준치료에 실패한 다양한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1a상인 용량증가 코호트에서 약물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1b/2a상인 용량확장 코호트에서 제2상 권장용량 및 예비 유효성을 확인하는 것으로 설계하였다.
특히 개발의 후발주자로서 상용화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용량확장 코호트에는 현재까지 허가 받은 면역항암제가 없어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고, 유병인구수가 적어 희귀질환치료제로 신속개발이 가능한 신경내분비종양(NET) 등 희귀암 환자를 포함하여 예비유효성을 확인하였다.
임상시험 결과, 아크릭솔리맙 단독 치료 시에도 3등급 신경내분비종양(G3 NET) 또는 신경내분비암종(NEC) 환자에서 기존 항 PD-1 항체 치료제 임상결과와 비교해 현저히 뛰어난 항암 효능을 보였으며, 향후 화학요법 또는 CTLA-4 저해제와의 병용요법을 통해 임상적 효용성을 높일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 독자개발 파이프라인: 면역관문억제제
YBL-011YBL-011은 동사의 플랫폼 기술인 Ymax®-ABL 라이브러리로부터 발굴한 항체치료제로 T-세포 표면의 LAG-3와 암세포표면의 MHC II 간의 결합을 차단하여 T 세포의 활성을 증가시키는 면역관문억제제이다.
항-LAG-3 항체는 단독요법으로 항암 효과를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항-PD-1 항체와 병용요법으로 항암 효과를 증진시키기 때문에 병용투여 약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 타겟 환자 및 적응증
비소세포성 폐암은 전체 폐암의 85%를 차지하며, 매년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치료 방법으로는 외과적 수술 외에 화학요법 치료가 있으나 5년 생존율이 10% 미만으로 치료 효과가 낮고, 말기암으로 분류되는 암 3기 이상의 환자에게는 약효가 낮으며, 오히려 부작용이 큰 문제가 있다.
최근 면역관문억제제인 항-PD-(L)1 면역항암제가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에서 뛰어난 치료 효과를 보여 비소세포성 폐암 1차 치료제로 FDA 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전체 대상 환자 중의 20~30%에서만 효능을 보일 뿐, 70~80%의 환자는 치료 효과가 없어 다른 치료전략이 필요한다.
LAG-3는 PD-1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또 다른 면역관문단백질 수용체로 T 세포 표면에 나타나는데 항원제시세포나 암세포 표면의 MHC Ⅱ 단백질과 결합하면 T 세포의 활성이 급격히 억제된다.
특히 항-PD-1 항체가 처리된 T 세포는 표면에 LAG-3의 양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들에게서 LAG-3 발현이 양성일 경우 환자들의 전체생존율과 무재발 생존율이 나빠지며, 여기에 LAG-3뿐 아니라 PD-L1 수준도 동시에 높은 환자의 생존율은 더욱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출처: J Thorac Oncol. 2017, 12:814-823).
따라서 YBL-011은 표준치료 또는 항-PD-(L)1 면역항암제 치료에 불응하거나 치료 후 재발한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동사의 항-PD-1 항체인 아크릭솔리맙과의 병용요법으로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3. 독자개발 파이프라인: 면역항암제
AR062AR062는 동사의 플랫폼 기술인 Ymax®-ABL 라이브로리로부터 발굴한 항체치료제로 종양미세환경에서 면역세포의 활성을 억제하는 아데노신의 생성에 중요한 단계를 담당하는 CD39의 기능을 차단하여 면역세포의 활성을 돕는 항체치료제이다.
※ 타겟 환자 및 적응증
AR062의 타겟 환자군은 항-PD-(L)1 항체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거나 재발하는 환자 중에서 종양 조직내에 CD39를 많이 갖고 있는 고형암 환자이다.
동사는 AR062를 아크릭솔리맙과 병용 요법으로 개발하기 위해 현재 전임상 유효성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ATP는 대사되면 아데노신으로 변하는데 이 때 관여하는 주요 단백질이 세포 표면에 발현하는 CD39와 CD73이다.
CD39는 eATP대사의 가장 상위에서 eATP를 AMP로 전환시키고, 이렇게 생성된 AMP는 CD73에 의해 아데노신으로 변환된다.
종양미세환경에서 ATP와 아데노신은 면역세포의 활성에 있어서 서로 상반되는 역할을 하는데, eATP는 면역세포의 활성을 촉진하는 반면 아데노신은 면역세포의 활성을 억제한다.
따라서 eATP의 초기 분해에 관여하는 CD39를 차단하는 항-CD39 항체는 eATP를 종양조직에 축적시키고, 아데노신의 생성을 막기 때문에 면역세포의 항암 활성을 증가시킵니다.
항-CD39 항체는 종양미세환경을 면역세포에 우호적인 환경으로 변화시키기 때문에 항-PD-1 항체와 같은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투여 파트너 약물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4. 독자개발 파이프라인: 면역항암제
AR148AR148은 Ymax®-ENGENE 플랫폼을 통해 발굴한 Fc-융합 단백질로 고형암의 종양미세환경에서 면역세포의 활성을 억제하는 주요 인자 중의 하나인 TGF-β 신호를 차단하는 면역항암제이다.
특히 TGF-β 아형 중 차단했을 때 심장독성을 유발하는 TGF-β2는 영향을 주지 않고, 고형암에서 주로 발견되는 TGF-β1과 -TGF-β3 만을 선택적으로 차단하기 때문에 TGF-β 셀렉트랩이라고도 불립니다.
※ 타겟 환자 및 적응증
AR148은 항-PD-1 항체에 반응하지 않는 현미부수체 안정형(MSS) 대장암과 다양한 면역배제형(세포독성 면역세포가 종양조직에 침투하지 못하고 종양을 둘러싸고 바깥에만 머물러 있는 형태) 고형암에서 아크릭솔리맙과의 병용 요법 개발을 목표로 전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TGF-β는 고형암의 종양조직에서 풍부히 존재하며 암환자의 나쁜 예후와 관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TGF-β가 과도하게 활성화된 종양미세환경에는 T 세포와 NK 세포와 같은 세포독성 면역세포들이 진입하지 못하여 면역항암제가 반응하지 않는 면역배제 상태인 반면, TGF-β의 활성이 낮은 환경에서는 암세포 주변에 세포독성 면역세포들이 다수 존재하여 면역요법에 잘 반응하는 면역활성 상태로 알려져 있다.
결과적으로, TGF-β는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며, 세포독성 T-세포와 NK-세포의 종양 내 침투 및 활성을 억제하고 세포독성 T 세포의 활성을 억제하는 조절 T 세포의 분화를 유도함으로써 전체적인 면역내성 환경을 일으킨다고 보고 있다.
이 때문에 TGF-β는 항-PD-(L)1 면역관문억제제의 불응과 관련된 인자로 잘 알려져 있다.
따라서 AR148의 개발은 종양 미세환경을 면역항암제 친화적인 환경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주요한 치료제가 될 수 있으며, 특히 병용투여를 통해 기존 면역항암제가 가지는 낮은 반응률을 극복할 수 있는 치료 수단으로 기대된다.
5. 독자개발 파이프라인: ALiCE 이중항체
AR092AR092는 동사의 또 다른 핵심 플랫폼인 ALiCE 기술이 적용된 파이프라인으로 암세포의 HLA-G를 타깃하여 결합하고 그 암세포에 T 세포를 연결시켜 T 세포가 암세포를 직접 죽이게 하는 강력한 살상 효능을 가진 면역항암 이중항체이다.
※ 타겟 환자 및 적응증
AR092는 항-PD-(L)1 항체에 반응하지 않는 전이성 대장암과 HLA-G 고발현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단독 또는 병용요법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전임상 유효성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대장암 환자의 항암 치료는 1세대 화학항암제의 약물 내성과 부작용 및 낮은 치료 반응률로 인해 2세대 표적항암제와 병용요법으로 진행한다. 화학항암제 및 표적항암제를 사용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치료효과를 보지 못하고 암이 재발하여 사망하는 환자는 약 60%에 이르고 있다.
최근 3차 항암치료제로 허가 받은 키트루다 등 면역항암제는 전체 대장암 환자 중 약 15%에 해당하는 현미부수체 불안정성(MSI-H) 환자에서만기존 치료제 보다 우수한 치료 효능을 보이고 나머지 약 85%에 해당하는 현미부수체 안정성(MSS) 환자에서는 치료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출처: Biochem Biophys Acta Rev Cancer (2020) 1874:188447).
따라서 항-PD-1 항체의 낮은 반응률 및 완치율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동사는 AR092를 개발하고 있다.
6. 공동개발 파이프라인: ADC 항암제
YBL-001YBL-001은 동사에서 자체 발굴한 혁신 타깃 DLK1에 대한 ADC 항암제이다.
ADC에 사용된 항체는 동사의 플랫폼 기술인 Ymax®-ABL 라이브러리를 통해 발굴하였고, 세포독성 약물을 항체에 연결하는 링커와 위치-특이적 접합 기술은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이하 레고켐)에서 제공하여 공동으로 ADC 개발후보물질을 도출하였다.
후속 허가용 비임상 개발은 레고켐에서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다.
※ 타겟 환자 및 적응증
소세포성 폐암은 폐암 환자의 10~15%를 차지할 뿐이나 비소세포성 폐암에 비해 진행속도가 빠르고 예후도 좋지 않은 질환이며, 진행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화학요법 치료나 방사선 치료법만으로는 대부분의 경우 재발하며, 그 경우 기존의 치료약이 효과가 없고 전이도 함께 일어나 치료가 어려운 암중에 하나다.
최근 전이성 소세포성 폐암 환자에게 항-PD-L1 항체 치료제와 화학항암제를 병용 투여했을 때 반응률은 다소 낮은 15% 정도였으나, 장기간 치료효과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탁월한 임상결과가 발표되어 로슈 사의 티센트릭O과 화학항암제피의 병용요법이 1차 치료제로 허가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여전히 높은 미충족 수요가 존재하므로 새로운 신약의 개발이 시급한다.
7. 공동개발 파이프라인: ADC 항암제
YBL-015YBL-015는 다양한 고형암에서 고발현하나 정상조직에서는 발현이 거의 없는 B7H3를 타깃하는 ADC 항암제 파이프라인이다.
ADC에 사용된 항체는 동사의 플랫폼 기술인 Ymax®-ABL 라이브러리를 통해 발굴하였고, 인투셀의 독자 링커 기술을 통해 세포독성 약물을 항체에 연결시켜 양사가 개발후보물질을 공동으로 도출하였다. 후속 허가용 비임상 개발은 인투셀에서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다.
※ 타겟 환자 및 적응증
YBL-015는 B7H3를 타깃하는 ADC 치료제이므로 타겟 환자군은 B7H3를 고발현하는 양성 고형암 환자이다.
B7H3는 대표적으로 두경부암, 신장암, 대장암, 교모세포종 등을 가진 환자의 대부분 암조직에서 높게 발현되며 유방암, 난소암, 폐암 등에서도 상당히 높은 빈도로 고발현이 확인된다.
따라서 YBL-015의 적응증은 1a상 임상시험에서 암종과 상관없이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약물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1b/2a상 임상시험에서 소규모로 암종별 환자들의 효능평가를 진행한 후 1차 적응증에 대한 암종을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다.
8. 공동개발 파이프라인: 혁신타깃 항체신약
AR044AR044는 웰마커바이오에서 발굴한 혁신타깃(타깃 비공개)에 대한 항체치료제이다.
이 혁신타깃은 고형암에서 많이 나타나 암세포의 성장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면역세포의 활성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AR044는 암세포에서 혁신타깃의 기능을 차단하여 항암효과를 내는 항체치료제로 웰마커바이오와 동사가 개발후보항체를 공동으로 도출하였고, 이후의 후속 허가용 비임상 개발과 임상 1상 IND 승인은 웰마커바이오가 단독으로 수행했다.
※ 타겟 환자 및 적응증
비소세포성 폐암은 전체 폐암의 85%를 차지하며, 매년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치료 방법으로는 외과적 수술 외에 화학요법 치료가 있으나 5년 생존율이 10% 미만으로 치료 효과가 낮고, 암 3기 이상의 환자는 약효가 거의 없고, 오히려 부작용이 큰 문제가 있다.
최근 면역관문억제제인 항-PD-(L)1 면역항암제가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에서 뛰어난 치료 효과를 보여 비소세포성 폐암 1차 치료제로 FDA 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전체 중의 15~20%에서만 효능을 보일 뿐, 80~85%의 환자는 치료 효과가 없어 다른 치료 전략이 필요한다(출처: Borghaei 등, 2015, N Eng J Med).AR044의 타깃은 비소세포성 폐암을 비롯한 위암, 간암 등과 같은 다양한 고형암에서 높은 발현이 확인되었고, AR044로 타깃의 기능을 차단하였을 때 비소세포성 폐암 모델에서 강력한 항암 효과를 보였기 때문에 첫번째 타깃 적응증으로 비소세포성 폐암으로 임상1상을 착수하고 임상적 효능이 입증되면 다른 적응증으로의 확장도 용이할 것으로 보이다.
9.공동개발 파이프라인: 혁신 타깃 항체신약
YBL-003YBL-003은 혁신 타깃인 VSIG4에 대한 항체치료제이다. VSIG4는 암세포와 암세포의 성장을 돕는 종양-연관 대식세포에서 많이 발견되며, 항암 성질이 있는 대식세포를 종양-연관 대식세포로 바꾸거나 T 세포의 활성을 억제하는 데 관여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항-VSIG4 항체치료제는 VSIG4의 기능을 차단하여 대식세포의 항암 활성을 되찾고 T 세포의 항암 활성도 증가시킬 수 있다.
YBL-003은 선도항체 단계에서 프랑스의 제약사인 피에르파브르로 기술이전되었고, 피에르파브르는 현재 전임상 유효성 평가 중에 있다.
※ 타겟 환자 및 적응증
YBL-003은 VSIG4를 타깃하는 항체치료제로 타겟 환자군은 VSIG4를 고발현하는 양성 고형암 환자다.
VSIG4는 난소암, 비소세포성 폐암, 다발성골수종 등을 가진 환자에서 높은 빈도로 고발현이 확인되고 있으며, VSIG4의 고발현은 암의 악성화와 높은 상관성을 보이다.
따라서 YBL-003의 적응증은 1a상 임상시험에서 암종과 상관없이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약물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1b/2a상 임상시험에서 소규모로 VSIG4 고발현 암종별 환자들의 효능평가를 진행한 후 1차 적응증에 대한 암종을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다.
10. 공동개발 파이프라인: ALiCE 이중항체
YBL-013YBL-013은 동사의 독자 T 세포 연결 이중항체 기술인 ALiCE 플랫폼이 처음으로 적용된 항체신약 파이프라인이다. 암세포의 표면에 나타나는 PD-L1에 강하게 결합하고 주변의 T 세포를 효과적으로 암세포에 연결시켜 T 세포가 직접 암세포를 사멸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다른 T 세포 연결 이중항체 기술 대비 효능은 동등 이상이면서 독성은 낮춘 혁신적인 이중항체 신약이다. YBL-013의 중국지역에 대한 상업화 권리는 개발후보항체 단계에서 중국의 3D 메디슨으로 기술이전 하였고, 3D 메디슨은 현재 허가용 비임상 연구를 착수했다.
동사는 중국 이외의 전세계 지역에 대한 상업화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동사와 3D 메디슨은 최근 기술이전 계약의 변경에 합의하여 향후 허가용 비임상과 미국에서의 임상1상을 3D 메디슨이 단독으로 진행하되, 중국 이외 지역에 대한 사업화 수익의 일정 지분을 동사가 3D 메디슨에 할당하였다.
※ 타겟 환자 및 적응증
비소세포성 폐암의 병리학적 분석에서는 종양 안쪽에 많은 T-세포들이 침투해 있음이 발견되었고, 이 때문에 면역항암제인 항-PD-1 항체 치료제는 일부 환자에게서 완치를 보이는 등 우수한 효능을 보여 FDA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전체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 중 약 15~20%만이 반응률을 보이기 때문에 비소세포성 폐암은 여전히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질병이다(출처: Medicina, 2015, 51(5): 263-271).
동사의 YBL-013은 항-PD-L1 면역관문억제제이면서 T 세포 연결 이중항체 역할을 하는 이중 기능 항체신약으로 비소세포성 폐암이나 삼중음성 유방암등 PD-L1에 양성인 전이성 고형암의 단독요법 개발을 목표로 비임상 개발을 위한 CMC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계약연구 서비스
동사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벤처회사, 제약사,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항체 스크리닝, 재조합 단백질/항체 생산, RCB 세포주 구축에 이르기까지 항체신약 개발 초기 단계에 필요한 연구개발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CAR-T 제작에 필요한 ScFv 항체 발굴 및 면역원성 분석을 위한 항체 발굴 서비스로도 확장하고 있다.
1. 항체 스크리닝 서비스 항목
항체 발굴 서비스고객이 제공한 항원에 특이적인 항체를 발굴하여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Ymax®-ABL 라이브러리에서 항원에 결합하는 scFv 항체를 발굴하여 일반 IgG 항체로 생산한 후 특이성 분석까지 3~4개월 내에 완료하며, 고객 요구에 따라 결합력, 항체 특성 분석 등도 제공하고 있다.
항체 결합력 개선 서비스모체의 항원 결합세기(KD 값)이 낮을 경우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항체에 따라 차이를 보이나10배 이상 결합력이 개선된 항체를4~5개월 내에 제공하고 있다.
항체 인간화(humanization) 서비스동물로부터 확보한 항체를 인간화시켜주는 서비스이다.
Ymax®-ABL 라이브러리에 마우스 단일 클론 항체 CDR을 이식한 후 스크리닝으로 결합력과 물성이 개선된 항체를 선별하며 4~6개월 내에 인간화 항체 1종 이상을 제공하고 있다.
하이브리도마 서열 분석 서비스하이브리도마 세포로부터 생산되는 항체의 서열을 분석하여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하이브리도마 세포를 수령한 후 2주 내에 서열 분석을 완료하며 고객 요청에 따라 5주 내에 재조합 항체를 생산하여 제공하고 있다.
2. 재조합 단백질 및 항체 생산 서비스 항목
HEK293F 임시발현 시스템을 이용한 재조합 단백질/항체 생산 서비스단백질 및 항체의 고유 특성에 따라 생산성에 차이를 보이나 접수 후 3주 이내 순도 95%상 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piCHO 임시발현 시스템을 이용한 재조합 단백질/항체 생산 서비스접수 후 4주 내에 95% 이상 순도로 제공하고 있다.
3. 세포주 개발 서비스 항목
RCB 세포주 개발 서비스SAFC®로부터 고발현 벡터와 CHO GS-KO 숙주세포를 도입했고, RCB 세포주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단일 클론성 확보와 개발 시간 단축을 위해 고생산성 단일 클론 세포 선별 자동화 장비인 Beacon® 시스템을 도입해 약 20주 기간 내에 RCB 세포주를 구축하여 제공하고 있다.
고생산성 단일 클론 선별서비스최신 장비인Beacon®을 이용한 별도의 고생산성 단일 클론 세포 선별 서비스도 공급하고 있다.
Beacon®장비는 혁신성과 효율성으로 단기간내에 원하는 고생산성 단일 클론 세포를 선별할 수 있으나 고가로 인해 국내 대부분의 제약사나 바이오 회사들이 보유하고 있지 않아 고생산성의 단일 클론 세포를 선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기관/제약사들을 대상으로 단기간에 고생산성의 단일 클론 세포를 선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대 2주 내에 단일 클론 세포로 구성된 시료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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