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1 감정이 상하면 가슴이 아프다 가슴에 갈비뼈가 없다면 오장육부는 보호받지 못할 것이다. 갈비뼈가 오장육부를 보호해주고 있으므로 상부에 있는 기관들은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다. 건장한 사람일수록 가슴이 넓고 단단하다. 동의보감에서는 가슴이 호흡할 때의 공기와 식사할 때 음식들이 통과하는 곳으로 한 번이라도 조절되지 못하면 질병과 사기가 들어와서 좋지 못한 징조가 나타나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 한다. 가슴은 몸의 중추에 있으며, 목구멍 아래에서 격막 윗부분을 아우른다. 가슴 안쪽에는 식도, 심장, 폐, 기관지, 위장 등이 있으며, 겉에는 장부의 모든 경맥이 흐른다. 감정이 상하면 가슴이 아프다. 민간에서는 가슴이 아프다고 말한다. 하지만 많은 경우는 가슴이 아픈 것이 아니라 위가 아픈 것이다. 위가 아프지만 가슴이 아픈 것처럼 나타나는 것.. 2024. 1. 28. 이전 1 다음